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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양소연

서울·인천 올해 첫 '오존주의보'‥"노약자 야외활동 자제"

서울·인천 올해 첫 '오존주의보'‥"노약자 야외활동 자제"
입력 2024-04-19 14:42 | 수정 2024-04-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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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인천 올해 첫 '오존주의보'‥"노약자 야외활동 자제"

    [자료사진]

    서울·인천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 1시 인천 동남부권역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서울 동북, 동남, 서북권과 경기 중부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의 농도가 시간 당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오존은 대기 오염물질이 자외선과 만나 형성되며, 날이 맑아 일사량이 많고 기온은 높으며 바람은 약할 때 농도가 높아집니다.

    오존의 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짙어지면 호흡기나 눈을 자극하고 심한 경우 폐 기능을 저하할 수 있습니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지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 질환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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