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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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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기후소송 첫 공개변론‥"기후위기 부실대응은 기본권 침해"

헌재 기후소송 첫 공개변론‥"기후위기 부실대응은 기본권 침해"
입력 2024-04-23 05:02 | 수정 2024-04-23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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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기후소송 첫 공개변론‥"기후위기 부실대응은 기본권 침해"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부의 기후 위기 부실대응이 기본권 침해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첫 공개변론을 진행합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020년 3월 청소년들이 기후 소송을 처음 제기한 지 4년 만에, 시민단체·영유아 등이 낸 소송 등 4건을 합쳐 오늘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기후 소송의 공개변론을 엽니다.

    헌재는 정부가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보다 40%로 줄이기로 설정한 계획이, 미래 세대의 헌법상 환경권과 생명권, 건강권, 행복추구권을 침해했는지 여부를 따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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