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안성시 미양면에 있는 보냉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6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하늘 위로 치솟으면서 관련 신고가 1백여 건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우레탄 폼으로 만들어진 보냉재가 타면서 연기가 많이 피어올랐다"고 밝혔으며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사회
신수아
경기 안성 보냉재 원료공장서 불..6시간만에 초진
경기 안성 보냉재 원료공장서 불..6시간만에 초진
입력 2024-04-23 18:35 |
수정 2024-04-2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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