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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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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옥정호서 검찰 수사받던 건설사 대표 숨진 채 발견

전북 옥정호서 검찰 수사받던 건설사 대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4-28 22:59 | 수정 2024-04-2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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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옥정호서 검찰 수사받던 건설사 대표 숨진 채 발견

    [전북소방본부 제공]

    오늘 오후 6시 반쯤 전북 임실군 옥정호에서 전북지역 건설사 대표인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 임실경찰서는 지난 15일 남성이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아 남성을 찾고 있었습니다.

    옥정호 인근에서 남성의 차량을 발견한 경찰은 이 남성으로 보이는 인물이 호수 옆을 걸어가는 CCTV 영상을 확인해 호수를 수색하던 중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이 남성은 새만금 육상태양광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정황은 없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 옥정호서 검찰 수사받던 건설사 대표 숨진 채 발견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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