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협 협회기 흔드는 임현택 차기 회장 [연합뉴스 제공]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과 이성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이 당연직으로 정책이사를 맡는 등 총 27명의 이사가 선임됐습니다.
의협 집행부는 특히 회원 대상 법률서비스를 로펌 수준으로 강화하고자 통상 2명 수준이던 변호사 출신 법제이사를 4명으로 늘렸습니다.
이는 정부가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의 사직과 진료 축소 등 집단행동을 두고 법률 검토에 들어간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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