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한솔 경찰서 구인공고에 "육아휴직하는 영양사는 이기적 집단" 경찰서 구인공고에 "육아휴직하는 영양사는 이기적 집단" 입력 2024-05-01 09:05 | 수정 2024-05-01 10:04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일선 경찰서에서 영양사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채용 담당자가 육아휴직을 하는 영양사를 비하하는 듯한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습니다.지난달 22일 서울 광진경찰서 채용담당자는 온라인 영양사 커뮤니티에 '육아휴직 대체 인력 채용 공고'를 올리며 주 5일 하루 7시간 근무, 연봉 2천5백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한 영양사가 "근로조건에 아쉬움이 남는다"는 댓글을 남기자, 채용 담당자는 "기존 영양사가 육아휴직으로 월급은 받으면서 출근을 안 해 추가 인력을 채용한다고 하니 윗분들 보시기에 영양사가 이기적인 집단으로 취급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논란이 일자 지난달 26일 해당 경찰서 직원은 사과문을 올렸으며, 광진경찰서 측은 "구인공고와 댓글을 쓴 직원은 행정관이고, 경찰서의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제공 : 영양사 도우미) #영양사 #광진경찰서 #육아휴직 #구인공고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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