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해 133명으로부터 이같은 방식으로 구매대금 3천1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온라인에서 내려받은 물품 사진에 자신의 전화번호나 계좌번호 등 직접 쓴 종이쪽지를 합성해 마치 물건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각각 20여개의 선불폰과 본인 명의의 계좌번호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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