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 평택시 세교동의 한 8층짜리 상가 건물 4층 정형외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63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1시간 반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송재원
경기 평택시 상가 건물서 불‥63명 대피
경기 평택시 상가 건물서 불‥63명 대피
입력 2024-05-01 19:05 |
수정 2024-05-0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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