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10분쯤, 경남 함안군 여항면의 한 양계장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양계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양계장 1개 동 1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고 닭 3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손하늘
경남 함안 양계장 불‥닭 3만여 마리 폐사
경남 함안 양계장 불‥닭 3만여 마리 폐사
입력 2024-05-02 06:53 |
수정 2024-05-0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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