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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대입 수시 모집 비중 80%‥'의대 증원' 등 여파 작년보다 4천여 명 증가

2026년 대입 수시 모집 비중 80%‥'의대 증원' 등 여파 작년보다 4천여 명 증가
입력 2024-05-02 16:55 | 수정 2024-05-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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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대입 수시 모집 비중 80%‥'의대 증원' 등 여파 작년보다 4천여 명 증가

    사진 제공:연합뉴스

    내후년 대학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중이 전체 79.9%로 전년보다 늘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95개 4년제 대학이 제출한 2026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취합해 공표했습니다.

    2026학년도 전체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4천 245명 증가한 34만 5천 179명으로, 대교협 측은 의대 등 보건의료 계열 증가와 비수도권 만학도 전형 증원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집인원 가운데 수시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4천 367명 늘어나 전체의 79.9%, 정시는 122명 줄어 20.1%입니다.

    지난해 발표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모든 대학에서 학교폭력 조치 사항이 학생부, 논술 등 각 전형에 의무적으로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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