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술판회유 주장에 법무부 "담배·술 등 금지물품 제공 없어"](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5/03/20240503lea_23.jpg)
법무부는 "교도관은 검사실로 이동한 이후에도 계속 검사실 등에서 육안 등으로 철저하게 계호한다"며 "교도관 직무규칙과 계호 지침에 따라 금지된 물품 제공을 금지한 규정들은 철저하게 준수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무부는 또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이 "구속 피의자를 호송해 온 교도관들이 하는 일이라곤 검사실에 당사자를 넘겨주는 것뿐"이라고 쓴 경향신문 칼럼을 언급하며, "교정 실무와도 전혀 다르고 현행 법령에도 전면 배치되는 것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사 주체인 수원지검은 이화영 전 부지사의 주장에 대해 여러 차례 반박 입장문을 냈고, 이원석 검찰총장도 "터무니없는 거짓"이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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