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건설 현장에서 지하층 건물 구조물이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작업자 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구청 측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식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오는 8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15층 높이까지 공사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회
양소연
서울 마곡동 생활숙박시설 건설 현장서 지하층 구조물 추락‥2명 부상
서울 마곡동 생활숙박시설 건설 현장서 지하층 구조물 추락‥2명 부상
입력 2024-05-03 22:00 |
수정 2024-05-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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