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경기 평택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HDC 현대산업개발 소속 안전관리책임자 등 3명을 지난달 25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1일 평택시 장당동의 아이파크 2차 신축 공사장에서 건설자재가 근로자들을 덮쳐 2명이 사상한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작업자가 숨지고, 30대 작업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송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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