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출근길
5월 7일, 대검찰청
5월 7일, 대검찰청
[기자]
"최근 김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 관련해서 신속 수사 지시 내린 것 관련해 좀 여러 가지 해석이 분분한데 입장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원석/검찰총장]
"제가 여러 말씀을 덧붙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서울중앙지검의 일선 수사팀에서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또 처분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들께서 수사 경과와 수사 결과를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오늘은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 더는 말씀을 덧붙이지는 않겠습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기자]
"총장님, 야권에서는 특검용 방어 아니냐 이런 질문들도 있는데."
[이원석/검찰총장]
"그건 추후에 또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겁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나오셨는데 오래 기다리셨는데, 제가 더 말씀드리지 않고 일선 수사팀에서 수사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련 영상 : '명품백 신속수사' 두고‥"약속대련"? "검찰-용산 선 긋기"? (2024.05.06/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watch?v=ylkeeEFXD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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