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태양광 사업 관련 1억원 받은 혐의 알선업자 구속기소](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5/07/SY20240507-07.jpg)
자료사진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은 2020년 새만금솔라파워 최모 사업단장으로부터 군산시 공무원과 정관계 청탁 명목으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서 모 대표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새만금솔라파워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글로벌이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당시 최 단장은 새만금 사업 속도를 내려고 서 대표에게 로비를 청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에게도 관련 청탁을 했다는 서 씨의 진술을 확보하고 지난 2일 신 의원의 지역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 의원 측은 지역구 의원으로 현안을 들은 것일뿐 청탁이나 금품을 받은 적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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