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늘 오후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 측과, 이 영상을 처음 공개한 뒤 검찰에 고발한 서울의소리 측에 원본 영상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이 이들에게 원본 영상을 요청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이원석 검찰총장은 오늘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며 "수사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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