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조건희

'여성 살인 혐의' 의대생 최 모 씨 조사에 프로파일러 투입, 사이코패스 검사는 안해

'여성 살인 혐의' 의대생 최 모 씨 조사에 프로파일러 투입, 사이코패스 검사는 안해
입력 2024-05-10 17:55 | 수정 2024-05-10 17:56
재생목록
    '여성 살인 혐의' 의대생 최 모 씨 조사에 프로파일러 투입, 사이코패스 검사는 안해

    중앙지법 향하는 강남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서울경찰청은 오늘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구속된 의대생 최 모 씨를 3시간 동안 면담했습니다.

    프로파일러는 최 씨가 그간 경찰 조사 과정에서 말한 내용의 진위를 가리는 등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일에 주력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분석해야 할 사건 자료들이 남아 있어, 오늘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최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쯤 서울 서초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교제 중이던 여성을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