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쯤 경기 성남시 둔전동 여수대로를 달리던 광역버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엔진룸과 좌석 등 버스 절반가량이 불에 탔고, 한때 2개 차로의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버스 뒤쪽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박솔잎
성남시 수정구서 달리던 버스 불‥다친 사람 없어
성남시 수정구서 달리던 버스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4-05-10 21:16 |
수정 2024-05-10 21:1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