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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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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봉명동 일대 수도 흙탕물‥"원인미상·긴급조치"

청주 봉명동 일대 수도 흙탕물‥"원인미상·긴급조치"
입력 2024-05-11 00:05 | 수정 2024-05-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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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봉명동 일대 수도 흙탕물‥"원인미상·긴급조치"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어제 저녁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일대 수도에서 1시간 가량 흙탕물이 공급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 저녁 7시쯤부터 봉명동 일대에서 탁수가 나온다는 신고가 약 20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본부 측은 "현장에 지원 인력을 급히 투입해 긴급 조치를 마무리했고, 현재는 원수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은 날이 밝는 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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