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사장기기증으로 7명 살린 진호승 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2022년 9월, 22살 진호승 씨가 아주대병원에서 심장과 폐, 간, 신장, 췌장, 좌우 안구를 기증하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10년 넘게 축구 선수로 활동한 진 씨는 전동 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판정을 받았습니다.
정한솔

뇌사장기기증으로 7명 살린 진호승 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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