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수 김호중이 내일(18)부터 경상남도 창원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공연을 강행합니다.
소속사는 내일 공연을 일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8∼19일 이틀간 창원 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공연은 김호중이 지난 14일 경찰에 입건된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서는 자리입니다.
김호중은 또 오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에 출연하며 6월 1∼2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사회
임소정
김호중 측 "내일 창원 공연 예정대로 진행"‥입건 후 첫 공식 석상
김호중 측 "내일 창원 공연 예정대로 진행"‥입건 후 첫 공식 석상
입력 2024-05-17 17:37 |
수정 2024-05-17 17:3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