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강원도 강릉시 유천동의 한 국도에서 뺑소니 의심 사망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4시 16분쯤 강릉시 유천동 속초 방면 7번 국도에서 사고가 난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장에 출동했는데 24살 이 모 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인근 CCTV 등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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