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구민지

검찰, '김여사 명품백 고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조사

검찰, '김여사 명품백 고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조사
입력 2024-05-20 09:41 | 수정 2024-05-20 09:41
재생목록
    검찰, '김여사 명품백 고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조사

    자료사진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를 불러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늘 오후 2시 백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백 대표는 오늘 조사 때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가방을 건네는 모습이 담긴 영상 원본과,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제3자의 인사를 청탁하는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자료를 검찰에 제출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김 여사가 디올백 말고도 샤넬화장품과 위스키 등을 받았고, 대통령실이 이를 불법으로 보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검찰 조사에 앞서 대검찰청에 추가 고발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