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쯤 전북 진안군 진안읍의 한 2층짜리 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식당 휴무일이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식당 집기와 2층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1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이후 부탄가스가 추가로 폭발해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지인
전북 진안군 한 식당서 불‥2천만 원 재산피해
전북 진안군 한 식당서 불‥2천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24-05-21 01:02 |
수정 2024-05-2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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