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9시쯤 인천 부평구 구산동의 장수나들목 인근 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운행 중 불꽃 튀기는 소리를 듣고 신고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지인
인천 부평구 달리던 SUV에서 불‥"엔진룸 발화 추정"
인천 부평구 달리던 SUV에서 불‥"엔진룸 발화 추정"
입력 2024-05-21 01:35 |
수정 2024-05-2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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