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 제공]
이들은 유령 법인 100여 개를 만들어 가전제품을 렌탈한 뒤 중고 사이트에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팔아넘기는 수법으로 지난 2017년부터 5년간 920회에 걸쳐 26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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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령 법인을 세우기 위해 저신용자들에게 돈을 주고 명의를 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총책 등 5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으며, 돈을 받고 명의를 빌려준 저신용자들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정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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