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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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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지하로 들어갔답니다" 김호중 기다리던 취재진 결국‥ [현장영상]

"선배, 지하로 들어갔답니다" 김호중 기다리던 취재진 결국‥ [현장영상]
입력 2024-05-21 15:29 | 수정 2024-05-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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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경찰서
    2024년 05월 21일


    김호중, 오늘 오후 경찰 출석 예고

    취재진 모였지만 모습 드러내지 않아

    [취재진]
    "들어갔대요."
    "아까 그 OOO(차량명) 그건가?"
    "아…"
    "들어간 거야?
    "들어갔대요. 아…"
    "이제는 늦었어."

    지하주차장 통한 출석 알려지자 '술렁'

    [취재진]
    "지하로 들어갔나 보네?"

    김호중, 경찰 측에 '비공개 소환' 요청

    [취재진]
    "네 선배 지하로 들어갔답니다. 아무도… 차는 찍었는데요."
    "물 먹었네… 아… 차는 찍었어."

    사고 12일 만의 출석‥오후 늦게까지 조사 예상

    ▶ ※ 관련 영상: 김호중, 열흘 만에 음주 인정‥경찰 "수사 협조가 신병처리 중요 판단요소" (2024.05.20/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XWKJecfEW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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