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영장심사 종료‥경찰서 들어가며 "성실히 임하겠다"](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5/24/joo240524_17.jpg)
심사 한 시간 전쯤인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김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취지의 답변을 한 후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낮 12시부터 시작된 심사는 1시간 남짓 이어졌으며, 이후 김씨는 서울 강남경찰서로 이동했습니다.
김 씨는 "경찰 협조 약속하셨는데 왜 아이폰 비밀번호 함구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영장심사 종료‥경찰서 들어가며 "성실히 임하겠다"](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5/24/joo240524_18.jpg)
소속사 대표는 "하실 말씀 없느냐"고 취재진이 묻자 "죄송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저녁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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