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탄현면의 한 크레인 제작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리프트 위에 올라가 작업을 하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작업중 리프트와 천장 사이에 머리를 끼어 크게 다쳤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리프트 조작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정한솔
리프트 위에서 작업하던 공장 노동자, 천장에 끼여 숨져
리프트 위에서 작업하던 공장 노동자, 천장에 끼여 숨져
입력 2024-05-29 10:05 |
수정 2024-05-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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