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분실물 처리 업무를 담당한 50대 여성 경찰 주무관이 주인을 찾지 못한 습득금 수천만 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 주무관을 대기발령한 뒤, 서울경찰청에 직무고발했습니다.
서울청은 지난 2월 서울 방배경찰서에 사건을 배당했고, 방배서는 지난 4월 말 이 주무관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서초경찰서는 조만간 이 주무관에 대한 징계를 의결할 예정입니다.
송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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