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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솔잎

오동운 공수처장 "7월 통화기록 시한 만료‥빈틈없이 확보하겠다"

오동운 공수처장 "7월 통화기록 시한 만료‥빈틈없이 확보하겠다"
입력 2024-06-03 11:34 | 수정 2024-06-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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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운 공수처장 "7월 통화기록 시한 만료‥빈틈없이 확보하겠다"

    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수사에 대해 "국민이 관심 있는 사건으로, 통화기록 확보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오늘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사건을 보고받았고, 받고 있는 중"이라며 "7월에 통화기록 시한이 지나는 만큼 그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빈틈없이 하겠다"고 했습니다.

    현행법상 통화기록은 최대 1년까지만 조회가 가능한데,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 사건 처리 과정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과 긴밀히 연락한 정황이 드러나며, 사건 관련자들의 통화기록 확보와 수사 필요성 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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