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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김 여사 소환 질문에 "검찰하는 일 지켜봐 달라"

이원석, 김 여사 소환 질문에 "검찰하는 일 지켜봐 달라"
입력 2024-06-05 09:23 | 수정 2024-06-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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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석, 김 여사 소환 질문에 "검찰하는 일 지켜봐 달라"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소환 방침을 세웠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검찰이 하는 일을 지켜봐 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오전 출근길에 김 여사 소환 조사 필요성을 묻는 취재진 질문을 받고 "이틀 전에 충분히 말씀드렸고 이보다 더 드릴 말씀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이틀 전 출근길에서는 김 여사 소환 여부와 관련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며 "바른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최근 주변 사람들에게 명품백 수사와 관련해 김 여사에 대한 소환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김 여사에 대한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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