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울산 등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작년보다 일주일 빨라](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6/10/h2024061008.jpg)
한낮 더위에 양산을 쓴 시민들 [자료사진]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울산서부를 비롯해 경북 경주와 영천, 청도, 경남 김해와 창녕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작년과 비교해 일주일 이르게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상청은 당분간 30도 안팎의 한낮 더위가 이어질 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낮 더위에 양산을 쓴 시민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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