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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아파트 단지와 인근 상가 일대에 녹물이 유입된다는 민원이 다수 접수되면서, 인천 서부수도사업소가 수돗물 공급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도사업소는 외부 건설업체가 가압장 공사 과정에 수도 밸브를 잘못 건드려 녹물이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도사업소 측은 "오늘(12일) 새벽 3시쯤 복구를 마칠 것으로 본다"며, 피해 주민에게는 생수를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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