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사옥 [코레일 제공]
고장난 열차를 견인하기 위한 구원열차를 연결하던 중, 두 열차 간 접촉이 발생하면서 그 충격으로 수습 중이던 직원 2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갈비뼈 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 후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화물열차와 구원열차에 승객이 없어 승객 부상은 없었지만, 해당 구간 단선으로 3개 열차가 10분에서 1시간가량 지체됐습니다.
코레일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코레일 사옥 [코레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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