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인 스위스 뷔르겐슈톡의 우크라이나 평화회의 행사장 [스위스 연방정부 사진 제공]
주최국인 스위스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일본 등 57개국 정상급 인사를 비롯한 1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식량 안보와 원전 안전, 전쟁포로 및 민간 억류자 보호 등 평화 정착을 위한 3가지 현안이 의제로 논의됩니다.
다만, 전쟁 당사국인 러시아가 스위스의 대러시아 제재 동참을 이유로 불참하면서, 현재의 교착 국면을 바꿀 합의가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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