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발된 유형 가운데엔 안전 검사 미실시가 208명으로 가장 많았고, 무면허 운항과 과적 또는 과승, 불법 증·개축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항해구역 위반은 49명, 음주 운항은 16명이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단속 결과, 화물선에 차량을 싣고 제대로 고정하지 않는 등 해상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위반 사례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해양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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