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첫 피고발인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오후 어도어 측 관계자를 불러 피고발인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며 민 대표 등 3명을 고발했습니다.
사회
제은효
경찰, 하이브 피고발 민희진 측 첫 소환 조사
경찰, 하이브 피고발 민희진 측 첫 소환 조사
입력 2024-06-17 16:19 |
수정 2024-06-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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