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6시 반쯤 경기 하남시 배알미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외제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 운전자 50대 남성이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본네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류현준
경기 하남에서 승용차 화재‥다친 사람 없어
경기 하남에서 승용차 화재‥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4-06-18 01:46 |
수정 2024-06-1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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