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시원, 채상병 사건 회수 당일 군 관계자들과 18차례 연락](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6/19/joo240619_22_1.jpg)
자료사진
박정훈 대령 측이 중앙군사법원의 항명 혐의 재판에서 통신 기록을 확인한 결과 이 비서관은 이첩이 끝난 직후인 낮 12시 14분 임기훈 당시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과의 44초 통화를 시작으로 신범철 국방부차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모두 18차례 전화통화와 문자를 주고받았습니다.
이시원 비서관은 임 비서관과는 통화 9차례와 문자 2차례, 신 차관과는 통화 2차례와 문자 1차례, 유 법무관리관과는 통화 1차례와 문자 3차례를 주고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수처는 해병대 수사단이 경북경찰청에 넘긴 수사 결과를 군이 다시 가져오고, 또 국방부 조사본부의 재검토를 거쳐 혐의자가 8명에서 2명으로 축소된 과정에 대통령실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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