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16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주민 등 9명이 구조됐고, 이 중 2명이 연기를 흡입해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주민 14명은 아파트 옥상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243명과 장비 4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회
이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에서 불‥2명 병원 이송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에서 불‥2명 병원 이송
입력 2024-06-20 15:01 |
수정 2024-06-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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