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3일 강서구 화곡동의 한 교차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훔친 오토바이를 몰다, 달리던 승용차와 병원 응급실 입구를 차례로 들이받은 혐의로 중학생 두 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학생 두 명은 정강이뼈 등이 부러져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경찰은 오토바이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만간 학생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및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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