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반쯤 경기 가평군 북면의 한 채석장에서 지게차가 5미터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게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가 경사로를 내려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정한솔
경기 가평군 채석장서 지게차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경기 가평군 채석장서 지게차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입력 2024-06-21 09:36 |
수정 2024-06-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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