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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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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600억 원대 필로폰 밀수 60대 남성 수감 중 숨져

1천600억 원대 필로폰 밀수 60대 남성 수감 중 숨져
입력 2024-06-21 10:33 | 수정 2024-06-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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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600억 원대 필로폰 밀수 60대 남성 수감 중 숨져

    연합뉴스 자료사진

    1천600억 원대 상당의 필로폰을 부산항으로 밀수한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60대 남성이 수감 중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대법원 선고가 나온 다음 날인 지난달 31일 오전 부산구치소 수감방 안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0여 일 만에 숨졌습니다.

    앞서 대법원은 이 남성에게 지난 2022년 12월 태국에서 필로폰 50kg을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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