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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9일 영등포경찰서 소속 경감 A 씨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25일 황 씨의 수사 정보를 변호사 측에 누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4월 2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수사 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 "내 손으로 철저히 수사해 엄벌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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