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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9명 사망·15명 실종

경기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9명 사망·15명 실종
입력 2024-06-24 16:03 | 수정 2024-06-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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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9명 사망·15명 실종

    화재 현장에서 시신 이송하는 구급대원들 [공동취재]

    오늘 오전 10시 31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일차전지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으며 15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사망자 모두 2층에서 발견됐으며 지상으로 통하는 계단실이 있지만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9명 사망·15명 실종
    또, 큰 불길은 오후 3시 10분쯤 잡혔지만 아직 완전히 진화된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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