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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변윤재

인천 작업현장서 신호수 역할하던 60대 남성, 과속차량에 치여 숨져

인천 작업현장서 신호수 역할하던 60대 남성, 과속차량에 치여 숨져
입력 2024-06-26 07:37 | 수정 2024-06-2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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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작업현장서 신호수 역할하던 60대 남성, 과속차량에 치여 숨져
    오늘 새벽 0시 반쯤 인천시 서구 금곡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과속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인천시청이 운영하는 교통정보수집용 카메라를 정비하는 작업에서 신호수 역할을 하던 도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가해 차량을 몰던 30대 남성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음주 상태로 차를 운전한 건 아니라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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