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의 사망자를 낸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를 수사중인 경찰은 오늘까지 참고인 37명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인들은 아리셀과 인력파견업체인 메이셀·한신다이아의 업체관계자 및 근로자, 그리고 화재 당시 대피자 등입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사고 발생 전후 정황과 안전교육 관련 위법 여부 등에 관해 진술을 들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경기 화성시의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2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회
조건희
경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관련 참고인 37명 조사
경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관련 참고인 37명 조사
입력 2024-07-01 14:50 |
수정 2024-07-0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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