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한 학원의 화장실에서 10대 여학생이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습니다.
경기 안산경찰서에 따르면, 10대 남학생이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대 남학생도 사건 현장 근처 아파트에서 크게 다쳐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가해 남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조건희
학원 화장실서 10대 여성 흉기에 찔려‥10대 남성 용의자 중태
학원 화장실서 10대 여성 흉기에 찔려‥10대 남성 용의자 중태
입력 2024-07-01 20:32 |
수정 2024-07-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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