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해당 남성은 지난달 27일 충남 당진 도비도항 근처에서 실종된 남성인 것으로 해경의 신원조회 결과 확인됐습니다.
앞서 남성의 가족들은 바지락을 캐러 간 남성이 돌아오지 않고 연락이 안 된다며 해경에 신고했고, 해경은 사흘간 인력 140여 명을 동원해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찬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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